롯데리아에서 라면버거라는 흥미로운 신제품이 나왔다. 햄버거랑 라면 다 좋아해서 한번 먹어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 얼마전 먹어보게 되었다. 드럼 수업을 끝내고 방문한 롯데백화점 동래점 8층의 롯데리아에서는 한정판으로 발매된 라면버거가 다 나갔다고 해서 롯데백화점 바로 옆에 있는 롯데마트 동래점 1층 롯데리아로 갔다. 그곳에서는 다행히도 라면버거를 아직 팔고 있었고, 라면버거 세트를 포장해서 집으로 들고 갔다. 집에서 라면 버거를 열었는데.... 순간 되게 당황했다. 당연히 라면 버거에는 빵 대신 라면이 들어갈 줄은 알았지만, 난 정말 철석같이 옛날에 학교 앞에서 먹던(5년 전인가.... ㅋㅋ) 튀긴 라면에다가 케찹이랑 설탕을 뿌린 그런 것이 들어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안녕하세요. 지스타 2014 파워블로거 장혜철입니다. 22일 토요일에는 처음부터 아침부터 저녁까지 백스코에 있으면서 많은 부스를 관람하였는데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만큼 관람 중 백스코 지하 푸드코드에 내려가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백스코 지하 푸드코트에 대해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저는 푸드 코트에서 나주곰탕을 시켜 보았습니다. 다른 다양한 메뉴가 있었지만 든든하게 먹기에는 곰탕만큼 좋은게 없을 것 같아서요~~ 카운터에서 식권을 받은 뒤, 뒤쪽으로 돌아가서 음식을 수령하면 됩니다. 저는 진한국물 탕이라는 곳에서 곰탕을 받았는데요. 식권 발급받고 한 3분 쯤 있으니 곰탕이 완성되었습니다. 보니까, 미리 끓여놓으시더라고요. 지스타 2014같이 관람객이 많이 모이는 경우, 미리미리 음식..
집에 밥도 없고, 오랜만에 피자도 먹고 싶어서 도미노피자의 신제품 더블크러스트 블루밍 피자를 시켜 보았다. 원래 집에서 피자를 시켜 먹을 때 신제품이 있으면 신제품을 시키는지라, 이번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메뉴를 온라인으로 주문했다.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피자가격이 할인된다. 꽤 큰 금액이 할인되니까, 왠만하면 인터넷으로 주문하는게 좋다. 추가로 팁을 주자면, 도미노피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으로 주문하게 되면, 항공사 마일리지처럼 도미노 매니아라는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이 있어, 특정 기간동안 몇판 이상 시키거나 얼마이상 결재를 하게 되면 고객 등급이 부여되게 되고, 이를 통해 특별할인쿠폰을 얻을 수 있어, 계속 도미노를 이용할 사람은 추후 피자를 구매할 때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정말 간단..
원래 야구장에 자주 가지만, 올해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가지 못했다. (어짜피 롯데가 못해서 야구장 가도 재미가 없을 것 같았다.) 그런데, 민재가 스카이박스 티켓 얻었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야구장에 가게 되었다. 항상 스카이박스에 가고 싶었는데, 이번에 한번 가 볼 수 있겠네..... 앗싸!!!! 사직야구장 전경이다. 매년 현수막이 바뀌는데, 개인적으로 저 포스터는 좀 별로다. 스카이박스는 롯데리아 옆에 있는 통로를 이용해 입장하게 된다. 스카이박스에서 보면 야구가 되게 잘 보인다. 대충 이정도 각도. 스마트폰 카메라라 광각인거 감안하면 되게 선명하게 보이는 거다. 바로 옆에 중계석이랑 기자석이 있으니까 여기가 최고의 명당이라는 것은 따로 말 안해도 알수 있다. (유리로 막혀 있어서 야구공을 잡을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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