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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해 볼까?' 하고 참가한 대회에 서류 전형 합격으로 면접 대상자까지 되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KTX를 타고 대전 카이스트로 갔다. 나와 아빠가 탄 KTX산천은 구형(?) KTX보다 승차감이 더 뛰어났다. 좌석 앞뒤로 넓은 공간이 제일 좋았던 것 같다. 가다가 구미에서부터 눈이 퍼부어서 눈구경도 좀 했다. 

 

 대전 카이스트 E11 창의학습관에서 면접이 진행되는데, 2시간동안 OT+강의를 듣고, 1시간 밥먹고 오후 1시부터 면접을 시작하였다. 나는 거의 마지막 번호여서 한참 기다리다 4시 30분이 되어서야 면접을 보게 되었다. 나는 솔직히 면접이 약간 쉬웠다고 생각하였다. 근데, 과연 최종합격을 할 수는 있을까?

 

 면접을 끝내고 대전에 사시는 큰아빠, 큰엄마와 함께 밥을 먹었다. 빕스에서 한바탕 먹고 넷이서 대화를 하다가 부산으로 왔다.

 

 결과는 4월 24일에 발표가 되었는데, 역시 최종합격자 명단에는 없었다. 뭐, 그래도 면접까지 간 것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2014년 1월 중 열리게 되는 무슨 영재캠프가 있다는데, 그것도 지원해야겠다. 이번에 안된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나에게 APT 중학생 과학실험 탐구대회 면접은 좋은 경험이였던 것 같다. 좌절하지 말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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