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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고등학교 13기 1학년은


미국 유명 대학교 및 과학 관련 박물관과 연구소 견학을 통해


이공계로의 진로 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세계 수준의 미래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과 심성을 배양하고,


각 대학 재직 교수님들의 특강을 통해


과학자로서 가져야 할 인성 함양


및 첨단 과학 분야의 기초 능력을 배양하고자


4월 24일 금요일부터


5월 3일 일요일까지


10일간 미국으로 해외 현장체험을 가게 됩니다.



MIT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현지 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퀸시 마켓에서 직접 저녁 식사를


구매해서 먹는 활동을 하기 전,


보스턴 커먼부터 프리덤 트레일을 따라


퀸시 마켓까지 이동하였습니다.​






저희는 금색 돔으로 장식된


매사추세츠 주청사 건물 앞에서 하차했습니다.





주청사 건물 앞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인


보스턴 커먼이 있습니다.​






애초에 보스턴 커먼은 소를 키우는 방목장이였으나,


시민집회와 연설이 보스턴 커먼에서 계속 일어나게 되어,


이곳이 시민들의 공간으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하네요.​






보스턴 커먼 옆에 있는 예쁜 건물이 있어 찍어봤는데요.


이 건물은 보스턴 파크 스트리트 교회 (Park Street Church)로


1829년 윌리엄 로이드 게리슨이


최초로 노예 해방 연설을 한 곳이라고 합니다.​






교회 옆에는 그래너리 묘지 (Granary Burying Ground)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새뮤얼 애덤스, 존 핸콕, 로버트 트리트 페인 등의


미국 독립 혁명 주역이 잠들어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묘지에는 밴자민 프랭클린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비가 있습니다.​






길을 걷다가 예쁜 건물이 있어 찍어보았습니다.


Tremont Temple Baptist Church입니다.


딱히 큰 역사적 의미는 없는 것 같네요.​






이 건물은 King's Chapel이라는


영국 상공회 건물인데요.


보스턴 최초의 영국 상공회 건물이라고 합니다.​






사진의 건물은 Old City Hall (구 시청)입니다.


벌거벗은 나무와 건물가 묘하게 어울려 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고풍스런 건물입니다.​






조금 더 걷다 보면


신대륙 이주 당시의 아일랜드 사람들의 모습을


동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당시 아일랜드의 주식인 감자 농사가


완전히 망해서 식량난에 허덕였다는데요.


그 모습을 재현해 놓은 동상입니다.​






길을 걷다, 보스턴 2층 버스가 지나가


재빨리 사진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퀸시 마켓 주변의 Faneuil Hall로 향하는 길에


보스턴 대학살 장소를 표시해 둔 문앙이 있었습니다.


잠시 묵념;;​






차에서 내린지 약 30분만에


프리덤 트레일 (Freedom Trail)의 시작지인


Faneuil Hall에 도착하였습니다.


Faneuil Hall은 식민지 당시의


보스턴 행정 중심지였을 뿐더러,


미국 독립에 관한 격렬한 토론장소였다고 하네요.​






프리덤 트레일은 보스턴의 저널리스트인


윌리엄 스코필드에 의해 1951년 주요 유적지를 잇는


보행구간을 만들고자 계획되었습니다.


총 길이는 4Km이며,


현재 보스턴의 관광객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프리덤 트레일의 모습입니다.


프리덤 트레일은 이런 붉은 벽돌 길을 의미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붉은 끈으로 이어져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보스턴 관광의 핵심 코스이자,


역사 교육의 가이드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보스턴 커먼과 프리덤 트레일 탐방기를 마치겠습니다.


퀸시 마켓 저녁식사기로 다음 포스팅에서 다시 만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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