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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에 넣은 두개의 영재학교는 다 떨어지고


(당연한 건가?? ㅠㅠ)


이번에 넣은 부산과학고등학교는 당당히 합격했다.



2학년때부터 부산과학고 영재원 생활 하면서


정말 부산과학고에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그 꿈이 현실이 되었는데도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학교 교무실에서 과학고 넣은 친구들이랑 같이 확인했는데


1차 붙은 4명 중 3명만이 최종 합격하였다.


4명 다 붙었으면 얼마나 좋아.... ㅠㅠ

설상가상으로 떨어진 친구가 같은반 친구라 더 마음이 아프다.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또 아쉬운...




어제 합격 사실을 알은 후,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과 실컷 놀고


지금은 연천중학교로 전근가셨지만,


중학교 1, 2학년때 나의 담임 선생님을 맡아


나를 이끌어주신 황영례 선생님과도 오랜만에 통화하였다.




초등학교 3학년때 막연히 과학시간이 재미있어서 도전한


과학 영재원에 합격한 이후


점점 더 꿈이 구체화되어


내가 여기까지 온 것 같다.




합격은 했지만, 아직 끝은 아니다.


가서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


잘될거라는 희망보다는 걱정이 앞선다.


수학이랑 과학 공부도 더 열심히 해야 하는건 당연하고


나머지 과목도 버리면 안되고....




지금 하는 생활보다 몇배는 더 힘들 것 같지만,


그래도 끝까지 해내련다!!




그나저나, 아직 대구과학고등학교 2차 시험 포스팅도 안 올렸는데


부산과학고등학교 최종 합격 포스팅을 먼저 올려버렸네....

밀린거 빨리 쓰고


앞으로는 밀리지 않도록 제깍제깍 써야 겠다.




과학고에 입학하게 되면 블로그는 잠시 내버려 둬야 할 것 같다.


취미활동 하나를 완전히 잃어버리지는 않을지


이것도 걱정이다.




과학고에 붙었다고 모든 걱정이 끝나는 건 아니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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