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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지스타 2013에서 파워블로거로 활동한 블로거 장혜철입니다. 올해도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부산 백스코에서 지스타라는 국내 최대의 게임 축제인 지스타가 열리게 됩니다. 저는 재작년에 우연히 부산 영어방송을 통해 지스타 2012 초대장을 얻어 지스타에 간 이후, 지스타 2013에는 파워블로거로써 국내 최대의 게임 쇼인 지스타를 관람하게 되었는데요. 작년에는 우연히 뉴스를 통해 지스타가 열린다는 것을 다시 기억해 내서 파워블로거에 참가하게 되었다면, 올해는 지스타 2013이 끝난 이후부터 지스타 2014를 기다려 왔습니다. 미리 지스타 2014 블로그를 구독한 덕분에, 파워블로거단 모집이라는 좋은 이벤트를 놓치지 않고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지스타 2014의 파워 블로거단에 선정되게 되면, 각종 혜텍이 주어지는데요. 먼저, 파워블로거 선정자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지스타 데일리 패스와 함께,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지인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지스타 2014 초대권이 10장 주어집니다. 파워블로거 참가. 말만 들어도 어렵다고요? 간단합니다! 지스타에 대한 관심과 열정, 그리고 하늘이 무너지고 몸이 아파도 포스팅을 끝까지 쓰겠다는 책임감만 있으면 됩니다. 저와 함께 모두 지스타 2014 파워블로거에 도전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지스타란 무엇인지 알아야 겠죠? 지스타란 국제게임전시회의 다른 이름으로, 2005년 대한민국의 여러 게임 전시회가 통합된 형태로 조직되었습니다. 지스타의 기원은 1995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이 당시의 어뮤즈월드쇼와 대한민국게임대전을 계승한 것이 바로 제가 지금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리는 지스타입니다. 바로 작년에는 국회에서 발의된 여러 게임 규제법들로 인한 혼돈 속에서도 4일간 18만명, 특히 셋째날에는 6만 8266명이라는 어마어마한 관람객이 지스타를 찾아가며 역대 일일 관람객수가 기존 대비 10.8%나 증가할 정도로 국내외의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유명 게임 전시회입니다. 올해는 지스타가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Game is Not Over(게임은 끝나지 않는다)] 라는 슬로건을 걸고 행사를 진행하는데요. 왠지모르게 슬로건이 마음에 와닫지 않나요?

 지스타 2014는 오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백스코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는 리니지의 개발사 엔씨소프트, 메이플스토리, 도타,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의 다양한 장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최대의 게임 회사인 넥슨, 세계적으로 RPG 열풍을 일으킨 파이널 판타지의 온라인버젼 개발사인 엑토즈소프트 및 게이머들 사이에서 악마의 게임으로 불리는 문명 온라인의 엑스엘게임즈와 같은 대형 회사가 참가합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몇몇 뉴스 매체에서 2013년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대 규모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은 업체가 참가합니다.




 이제, 지스타 파워블로거에 도전해 봅시다. 먼저 지스타 2014 공식 블로그의 파워블로거 모집 공지 포스팅을 찾아 접속합니다. 여기를 누르시면 바로 접속됩니다. 다른 체험단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참가 미션이 있는데요. 바로 자신의 블로그에 지스타 2014 파워블로거 모집 공고와 함께, "지스타 2014 파워 블로거가 된다면?", 또는 "지스타2014에 가자!" 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작성 완료 후, 지스타 2014 공식 블로그의 파워블로거단 모집 공고 포스팅에 댓글로 포스팅 URL과 약간의 하고싶은 말을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참 쉽죠~~ ^^




<지스타 2014 파워 블로거가 된다면?>


 제가 지스타 2014 파워블로거로 선정이 된다면, 저는 지스타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숨겨진 것들을 찾아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위에서 제가 언급했다시피, 지스타에는 넥슨, 엔씨소프트, 엑토즈소프트 및 엑스엘게임즈와 같은 대형 게임업체가 참여합니다. 하지만, 지스타에는 대형 게임업체의 부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열정과 꿈을 믿고 지스타 2013 종료 직후, 또는 그 이전부터 이번 지스타를 위해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한 중소기업들과 대학교, 고등학교의 부스도 함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게이머와 블로거들은 이런 중소기업 및 교육기관의 부스는 외면한 채 대형 게임 회사들의 화려한 부스만 찾아 다닙니다. 저는 작년에 지스타 2013 파워 블로거로 활동하면서, 대형 게임 업체의 게임 외에도 동서대학교 호서대학교 등의 대학 팀에서 만든 게임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아직 게임 자체의 완성도는 대기업의 그것에 비해 떨어질지 몰라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을 만한 간단한 조작법참신한 소재를 응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였습니다. 저는 이들의 게임이 단지 넥슨, 엔씨소프트 등의 대기업을 통하지 않아 지스타가 끝나면 사라져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아니, 지스타 기간 중에도 사람들의 눈길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슬펐습니다. 따라서, 저는 어떻게 하면 그들의 게임이 사람들로부터 최소한 외면은 받지 않게, 그리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작년에 지스타 2013 파워블로거 활동을 하면서 조금이지만, 그들의 게임을 제 블로그에 기록하였습니다. 효과는 있었습니다. 지스타 후, 3달 이상 [동서대학교 게임], [호서대학교 지스타 부스], [대학교 지스타]와 같은 검색어로 꽤 많은 유입이 들어왔습니다.

 지스타는 대형 게임 회사들의 단독 무대가 아닌, 
한국의 게임 산업을 더욱 발달시켜줄 고등학교, 대학교 형, 누나들 및 작은 중소기업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게임을 직접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체험하게 함으로써 미흡한 부분을 보충하고, 강점은 더욱 살릴 수 있는 그런 곳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기업들의 게임들이 훌륭하지 못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의 게임도 훌륭하고, 게이머로써는 검증이 안 된 게임을 하느니 줄을 서더라도 지스타에서 제대로 된 대형 게임회사들의 신작을 먼저 시연해보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게임들은 후에 다시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또한, 꾸준히 줄을 서서 대기업의 게임을 시연하면서 중간중간에 중소기업의 게임을 시연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많습니다.

 한국의 게임 업계의 거장인 넥슨과 엔씨소프트는 하루아침에 세워진 것이 아닙니다. 이들도 중소기업 시절을 거치면서 이런 큰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미래의 게임 산업을 이끌어나갈 주역은 현재의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과 학생들입니다. 중소 게임 회사가 그들만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독창성으로 시장에 파고 들 때 유저가 즐길 수 있는 게임 장르는 더욱 다양해지고, 게임 산업 전반에 활기가 돌 것입니다. 학생들이 그들의 게임을 직접 대중들에게 시연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성장할 때 그들은 비로소 유저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알게 됩니다. 이런 경험은, 그들이 취직 후 또는 창업 후 제대로 된 게임을 만들 원동력이 되어, 한국의 게임 산업을 이끌어나갈 것입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Game is Not Over(게임은 끝나지 않는다)] 라는 슬로건을 내건 지스타 2014를 개최하는 이순간, 지스타의 파워블로거들과 다른 미디어들, 그리고 유저들이 대형 게임 업계의 부스에만 몰리는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때입니다. 그들의 게임이 형편없어서 사람들이 몰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그 게임들의 잠재력에 대해 알지 못하고, 관심이 없을 뿐입니다. 저는 지스타 2014의 슬로건인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지스타 2014 파워블로거가 되어 미래에 게임 시장을 선도해 나갈 중소기업과 교육기관의 부스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또한, 글과 사진의 비율을 알맞게 조절하여, 10주년을 맞은 지스타 2014의 현장 분위기와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물론, 체험 후 제가 느낀 게임의 장점단점을 기술하여 게임 산업의 발전을 돕겠습니다. 또한,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파워블로거가 되어 지스타에서 요구하는 활동을 모두 수행하고, 더 나아가 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여러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먼저, 지스타 전시회장인 백스코와  거주지까지의 거리가 매우 가깝습니다. 이는 지스타 현장에서 느낀점들은 생생히 기록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비록 지금 많은 모바일 블로그 어플들과, 도구들이 나와 있지만, 아직 많은 블로거들은 메인 시스템에서 직접 사진을 보정하고, 자료를 정리한 뒤에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을 가장 선호합니다. 자신이 선호하는 환경 하에서 작업 할 때 최고의 결과물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자료 수집 및 체험에 집중하고, 잠시 쉬면서 모바일 티스토리 어플을 활용해 초안을 작성한 뒤, 집에 도착하여 메인 시스템을 사용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포스팅은 물론 정확하고 직관적인 포스팅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또한, 저는 게임에만 치중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 및 여러 IT기기, 카메라 및 여행과 같은 폭넓은 장르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지스타는 단지 게임만 시연하는 공간을 넘어서서 게임과 관련된 각종 IT 장비들을 게이머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까지 확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지금까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진행한 각종 리뷰들과, 직접 구매한 제품들을 이용한 리뷰 경험은 지스타에서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행 포스팅을 통해 포스팅 분량을 효율적으로 정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와, 독자들에게 최대한의 가독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을 모두 유입시킬수 있는 블로거로써 각계각층에 지스타를 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저는 2014년 1월에 DSLR을 구입하여 현재 자유자재로 응용할 수 있는 블로거입니다. (리뷰보기) 따라서, 광량이 다소 부족하여 사진을 찍기에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지스타 전시장 환경에서도 최상의 퀄리티를 가진 사진을 찍을 자신이 있습니다. DSLR외에도 총 3대의 컴펙트 카메라와 2대의 스마트폰, 1대의 태블릿, 그리고 매년 지스타를 관람하는 친구들로부터 받을 수 있는 생생한 현장 사진들을 모두 활용하여 사진의 질과 양 모두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남는 건 사진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지스타 2013 공식 파워블로거로써 이미 지스타를 주제로 20편의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 는 말이 있듯이, 백번 보는 것보다 한번 해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지스타 전시장 환경은 이미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으며, 어떻게 이동동선을 짜야 가장 효율적인지, 포스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진은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등의 파워블로거로써의 전반적인 진행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저를 지스타 파워블로거로 뽑아주신다면, 지스타 2014의 취지에 맞게,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줄 것입니다. 이를 위해, 대형 게임 회사의 게임 외에 미래의 게임 산업을 주도해나갈 중소기업과 교육기관의 학생들이 만든 게임도 직접 체험해 보고 네티즌들에게 알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블로거 장혜철지스타 2014 파워블로거 참가 계획입니다. 긴 포스팅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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