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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SSDSAMO에서 야간순찰님의 개인이벤트를 통해 미들타워 케이스 ABKO 바이퍼 NCORE USB 3.0 블랙을 받았다. 이 케이스의 전면 USB 포트는 기존의 USB 2.0 보다 10배 이상 빠른 USB 3.0을 지원한다. 하지만, 메인보드가 USB 3.0을 지원하지 않아 케이스 전면에 있는 USB 3.0단자 1개를 못 쓰는 상황이였다. (USB 2.0과 USB 3.0은 실사용시에는 서로 호환이 되지만, 케이스 전면 USB포트나 내장형 카드리더기를 설치할 때 사용하는 핀헤더는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


관련 포스팅>>> [PC케이스/미들타워] ABKO 바이퍼 NCORE USB3.0 블랙 http://jhyecheol.tistory.com/168 


  따라서 안그래도 부족한 전면 USB 포트를 모두사용하고, USB 3.0 외장하드의 빠른 속도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 이번에 PCI-e 기반의 USB 3.0 확장카드 ipTIME PX300 Plus를 구매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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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TIME PX300 Plus 제품의 박스 포장 모습이다. 제품의 개략적인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 USB 포트의 개수를 알 수 있도록 제품 박스 전면에 개수를 적어 두었다. 보통 핀헤더 1개에 USB 포트를 두개씩 지원한다. 따라서 포장의 2+2개라는 표현은 후면 2개, 핀헤더 1개를 지원한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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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 포장의 옆면에는 USB 3.0 PCI-Express Card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어느 방향에서 보든 이 제품이 무슨 일을 하는 제품인지 잘 알 수 있다. 아이피 타임 제품의 포장은 공유기도 그렇듯이, 흰색 배경에 정말 필요한 정보만 적어 놔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필요한 정보가 눈에 잘 들어오도록 겉 포장을 하였다. 나는 이런 심플한 포장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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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를 개봉하게 되면 PX300 Plus 본체, LP 브라켓, 드라이버 및 각종 소프트웨어가 담긴 미니(?) CD, 형식적인 사용 설명서가 들어있다. 저기 드라이버 CD는 제품을 장착하고 나서 제품의 칩셋 드라이버 설치를 위해서는 꼭 필요하며,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으면 동작하지 않는다. 아이피타임 홈페이지에도 드라이버가 올라가 있지만, CD는 제품 설치 후에도 잘 보관해야 추후 포맷 및 시스템 변경시에 당황하지 않는다. 왜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드라이버를 못 찾는지 모르겠다. 왠만한 제품들은 다 자동으로 드라이버가 설치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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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PX300 Plus를 살펴보자. 기판은 검은색이며(어짜피 컴퓨터에 들어가면 볼일 거의 없음), 컨트롤러는 VIA의 컨트롤러를 사용한다. NEC 컨트롤러가 VIA 컨트롤러보다 좋다고 하던데, 조금 아쉽다. 가격도 NEC 컨트롤러 쓴 다른 제품에 비해 싼 것도 아닌데, 그놈의 USB 전면 핀헤더 때문에... 아마 이 제품은 아이피타임이라는 브랜드의 입김이 가격에 반영된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을 조심스럽게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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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의 뒤쪽에는 IDE 보조전원을 끼울 수 있는 단자와 함께 USB 3.0 핀헤더가 있다. IDE 보조 전원은 USB 장치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제조사 측에서는 끼우는 것을 권장하더라. 안 끼우고 사용을 해 보지 않아서, 보조전원이 없어도 작동하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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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면에는 2개의 USB 3.0 포트가 있으며, 브라켓은 동봉된 LP 브라켓으로 바꿔 끼울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일반 브라켓이 장착되어 있다. 장착은 컴퓨터의 메인보드에 있는 PCI-Express 단자에 끼우면 된다. 제품은 PCI-Express x1 규격이므로, 1배속 단자가 있으면 그곳에 끼우고 없다면 그래픽카드 등을 끼우는 16배속 단자에 끼워도 무관하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을 통해 검색하기 바란다. 1배속과 16배속은 슬롯의 길이차이이기에, 1배속 카드를 16배속에 끼운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거나, 속도가 빨라지지는 않는다.

  사용을 해 보니, 이 제품과 같은 확장카드보다는 메인보드에 붙어 있는 USB 3.0 (네이티브 USB3.0)가 더 빠르다. 하지만, 4~5년 전의 컴퓨터에는 네이티브 USB3.0 단자가 없다. 이 경우 빠른 전송을 위해 확장카드를 구매하는 것도 괜찮다. 나도 이러한 목적을 위해 구매하였으며, 비록 네이티브 USB3.0보다는 느리지만, 확실히 USB2.0보다는 빨라 자료 이동에 쓰기에는 괜찮은 제품이다. 속도 차이는 연속 쓰기와 읽기 기준 약 20MB/s 정도 차이난다. 참고로 제품을 사도 USB3.0 지원 제품이 없으면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없으므로, 구매시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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