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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거 필드테스트 해 볼 제품은 이에프엠네트윅스의 ipTIME N604R Plus입니다. 원래 월요일에 글을 작성하려고 했는데, 포토샵이 계속 튕겨서 컴퓨터 점검을 하느라 포스팅이 약간 늦어진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요즘 스마트폰과 태블릿PC와 같은 전자제품이 보급되면서, 많은 분들이 집에서 와이파이를 쓰기 위해 공유기를 다시는데요. 이번에 아이피타임이 초보자를 위한 적당한 가격의 공유기를 새로 발매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N604R Plus입니다.



이 사용기는 (주)이에프엠네트웍스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먼저, 제품 박스부터 살펴봅시다. 전면에는 모델명과 함께 제품 모습과 제품 무선 최대 지원속도가 적혀 있습니다.


 후면에는 상세 모델명과 함께 안테나 스펙을 큰 글자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안테나 성능을 강조하는 듯 한 모습입니다. 제품의 스펙을 잠시 살펴보고 갈까요? 5dbi 안테나 2개로 최대 무선 속도가 300Mbps에 달합니다. 나머지 스펙은 이 공유기를 사용할 사용자층이 공유기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일 것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스펙만 소개하도록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기술용어가 많이 나오면 포스팅이 보기 힘들어지니까요.


 옆면도 깔끔하게 모델명만 적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복잡한 그래픽이 가득한 박스보다는 이런 깔끔하지만, 제품을 알아보기는 쉬운 포장을 선호하는데, 아이피타임 제품은 전제품에 이런 식의 깔끔한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이제 박스를 열어 속을 살펴 봐야겠죠? 박스를 열면 딱딱한 계란판 같은 재질의 내부 완충재 안에 구성품이 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포장이 화려하지는 않아도 기본기에 충실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포장지는 최소화하여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고, 제품 보호에도 부족함이 없는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왠만한 충격에는 안전할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를 맞이하는 구성품은 각종 설명서와 CD입니다. 설명서는 가장 기본적인 제품 구성품 소개와 쉬운 설치를 위한 무선랜 연결 가이드 및 인터넷 연결 가이드입니다. CD 안에는 아이피타임 제품 특유의 강점인 쉬운 설치를 돕기 위한 설치도우미 2.0 소프트웨어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 사용법은 저번에 ipTIME 유무선 공유기 N104T 설치도우미 2.0 편을 통해 자세히 다루었으므로 이번에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을 보고 싶으신 분은 여기를 눌려주세요. 간단히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자면, 초보자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공유기 설치를 한단계 한단계씩 쉽게 따라하면 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테스트 결과, 각종 예상치 못한 변수에도 제대로된 해결방법을 가르쳐 주어서, 공유기 설치를 실패할 일은 없어 보입니다.


 설명서와 설치도우미 2.0이 담긴 CD를 빼내면 공유기가 완충재(?) 속에 담겨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완충재 속에서 공유기를 빼내면 이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윗면에는 스크래치 방지 필름이 붙어 있습니다. 필름에 붙어 있는대로 사용시 떼고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유기도 민감한 기계이고 발열이 많이 나기 때문에, 필름을 떼어주는게 좋습니다. 공유기는 어짜피 들고다닐 물건도 아닐뿐더러, 지금까지 쓴 모든 공유기는 생활기스 정도는 정말 자세히 보지 않는이상 알아보기 힘들거든요.


 공유기 밑면입니다. 발열 해소를 위해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단자 연결부위 모습입니다. 노란색 WAN 1포트에 붉은색 이더넷 4포트입니다. 색으로 포트를 구별해 두어 타사의 공유기처럼 포트 밑에 적힌 작은 글을 읽으면서 일일히 포트를 확인하지 않아도 되어서 설치할때 편하더라고요. 이런 세밀한 부분이 이 제품의 구매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원 입력장치의 모습과 번들 랜선의 모습입니다. 랜선의 길이는 1m에 불과해, 실제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단가가 조금 올라도 최소한 2m짜리 선을 넣어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이점은 아쉽군요.


 이 사진은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아이피타임 N104T의 모습입니다. 이 제품 컨셉도 초보자들을 위한 제품이였는데, 너무 아쉬운 점이 많더군요. 원룸같은 좁은 환경에서는 쓸만한데, 일반 가정집처럼 범위가 조금 커지면, 공유기의 무선 도달거리가 너무 짧아서 사용하기 힘든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부피가 매우 작아서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는다는 점은 매우 좋습니다.


 이번에 테스트를 위해 설치한 N604R Plus입니다.


 두 제품의 비교샷입니다. 확실히 디자인은 조금 더 작은 N104T가 괜찮은 것 같네요. 하지만, 디자인보다는 공유기의 성능이 중요한 법! 지금부터 테스트를 시작하겠습니다. 테스트는 먼저 N104T부터 진행하였고, N104T의 테스트가 끝났을 때 바로 N604R Plus로 공유기를 교체하고 진행하였습니다. 측정 위치, 측정에 사용된 디바이스는 모두 동일합니다.


N104T공유기 바로 앞에서 측정했습니다.


오늘 테스트할 N604R Plus공유기 바로 앞에서 측정한 것입니다.


N104T 공유기로 5m지점에서 콘크리트기둥에 막혀 있는 지역에서 테스트하였습니다.


N604R Plus로 동일 환경에서 테스트 했을 때의 결과값입니다.


N104T로 약 7m 지점에 콘크리트 기둥으로 막혀있는 상황에서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N604R Plus로 동일거리에서 측정한 결과입니다.


N104T로 5m지점 기둥 1개와 쇼파로 가로막힌 상황에서 진행한 테스트의 결과입니다.



N604R Plus로 동일 환경에서 진행한 실험 결과입니다.


 공유기와 매우 가까운 상황에서는 두 제품 모두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거리가 조금 멀어지거나, 장애물이 있는 상황에서는 확실히 N604R Plus가 앞서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선 도달거리도 테스트 결과 N604R Plus가 더 뛰어났습니다. 직선으로 10m거리에 콘크리트 벽 2개로 막혀 있는 상황에서도 인터넷이 되기는 하더라고요. N104T는 약 7m 지점이 한계였습니다.

총평을 내 보자면, 2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의 공유기 치고는 제법인 것 같습니다. 무선 도달거리와 속도 및 사용자의 편의 모두 고려하여 만들어진 제품으로, 공유기 초보나 처음 사용자의 경우에는 이 제품을 구매하여 쓰시면 만족도가 꽤 크실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주)이에프엠네트웍스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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