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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지스타 파워블로거 장혜철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넥슨 부스 관람기를 썼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동서대학교 부스 관람기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지스타 2013 공식 파워블로거 활동 기간은 모두 끝났지만, 그것과 상관하지 않고 열심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서대학교는 지스타에서 크게 주목을 받는 유명한 게임 회사가 아닌 그냥 하나의 대학교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제가 작년에 동서대학교 부스에 들렸을 때, 큰 게임 회사의 게임보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하여, 게임회사의 다소 식상한 게임에서 벗어난 새로운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올해 동서대학교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시 찾아왔을까요? (참고로 어지간한 대학교 부스에는 게임 시연만 해도 조그만한 선물을 주니까 참고하세요.)

Canon | Canon PowerShot A80 | Center-weighted average | 1/20sec | F/2.8 | 0.00 EV | 7.8mm | Off Compulsory | 2013:11:17 13:10:28


 동서대학교의 부스는 따로 입구가 정해져 있는 부스가 아니고, 사방이 뚫려 있습니다. 방문객들을 많이 모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다소 부스가 보기에 정돈되지 못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A80 | Center-weighted average | 1/60sec | F/2.8 | 0.00 EV | 7.8mm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3:11:17 13:10:11


 게임 시연을 기다리는 중 두줄로 되어있는 부스 내부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한줄은 모바일용 게임이고, 한줄은 PC게임입니다. 그리고 그 얖에는 가상현실(?)을 이용한 게임인 것 같은데, 자세하게 어떤 기술이 사용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동서대학교의 부스를 구경하던 중, 준비해 놓은 2대의 카메라의 베터리가 모두 방전되어 더이상은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다행히도, 마지막 부스였습니다......) 그래서, 게임을 시연해보고 느낀점을 글로만 설명하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바일게임은 꽤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최적화가 잘 되지 않았는지, 플레이중에 약간 버벅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PC게임은 그래픽이나 UI측면은 만족스러웠지만, 스토리가 약간 길고, 처음에 튜토리얼이 조금 빈약한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가상현실 게임은 좀비들을 무찌르고 탈출하는 내용의 게임인데, 컴퓨터나 휴대폰이 아닌, 색다른 방식으로 게임 플레이를 하니까 몰입감이 훨씬 좋았으며, 내용 자체도 좋았습니다. 게임을 모두 시연하면 상품을 타갈 수 있는데, 저는 뽑기 운이 좋았는지, 마이크로소프트 무선키보드, 마우스 세트를 받아갈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도 저에게 대학교 팀의 게임도 대기업의 게임만큼 괜찮다는 것을 알려준 동서대학교 부스는 올해도 실망시키지 않고, 여러종류의 다양한 게임으로 무장하여 다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기업에서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사소한 상품을 타는 것도 매우 어려운 반면에, 어지간한 대학교팀들은 게임 시연만 하면 꽤 쓸만한 상품을 주는 것도 대학 팀만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으로 동서대학교 부스 탐방기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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