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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저자
최재천 지음
출판사
효형출판 | 2006-06-25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저자는 살아 있는 모든것들에 관심을 가졌던 유년기부터 지금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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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왜 과학과 씨름하는가>




<인간과 동물은 왜 씨름하는가>


 요즘 많은 동물들이 인간의 활동에 의해 멸종된다는 소식이 간간히 뉴스에서 들리고 있다. 그리고, 아직도 많은 종이 멸종 위기에 놓여있다. 수달, 하늘다람쥐 등을 포함해 수많은 종들이 이와 같은 상황에 놓여있다. 예전에는 동물과 사람이 공존했지, 서로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었다. 그러면 왜 동물과 사람들이 서로 씨름하게 되었을까?


 산업혁명 이후로, 도로가 닦이고, 공장들이 생겨나 화석연료 사용량이 많아지고, 개발이 계속 진행되면서 동물들이 안전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점점 줄어들게 되었다. 현재도 많은 동물들이 인간에 의한 개발로 인해 삶의 터전을 읽고 있다. 한 예로, KTX 공사 중, 터널을 뚫어야 하는데 그 산에는 도룡용이 살고 있었다. 하지만, 많은 환경단체의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그 터널은 뚫리게 되었고, 다른곳으로 옮겨진 도룡용은 적응을 하지 못해 대부분이 죽게 되었다.


 게다가, 인간이 동물을 그들의 필요에 따라 가차없이 죽이기도 한다. 예전에는 동물이 귀한 존재였고, 고기를 자주 먹지 못하였기에 많은 수의 동물들이 희생되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에는 많은 사람들이 고기 먹기를 즐겨하며, 한번 먹을 때 많은 양을 흡입하기 때문에 많은 동물들이 희생당하고 있다. 또한, 신종 의약품 개발 및 해북학 실험부터 화장품 제조에 까지, 매우 폭넓은 과학분야에서 동물실험을 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사치품을 생산하기 위해서 동물의 털과 가죽이 필요한데, 이를 얻기 위해서 많은 수의 동물이 죽어나가고 있다.


 인간이 욕심을 조금만 줄이면 동물과 사람의 길고 긴 씨름은 끝나지 않을까? 아직 끝나지 않은 씨름은 동물에게 매우 큰 상처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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