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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에서의 마지막날인 7월 2일, 다행히 날씨가 맑았다. (북경에서 처음보는 맑은 날이다.) 가이드 아저씨가 이렇게 맑은 날은 북경에서 잘 없다며 우리보고 되게 운이 좋다고 하더라. 북경에서 구름이 걷히니까 우리나라 여름보다 더 더워서 걸어다니기는 많이 힘들었는데, 다행히 일정이 모두 실내여서 편하게 마지막날을 보낼 수 있었다. (오늘 천안문광장이랑 자금성 보는 팀은 엄청 힘들겠다. 저번에 흐린날 걷는데도 힘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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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인당은 1669년 개업 이래 명실상부한 중국 최고의 중의약방으로 자리 잡았다. 베이징에서 생겨나 시내에만 몇 십 개의 분점이 있고 지방 소도시에까지 지점이 있다. 한국의 종로를 비롯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미국, 영국, 호주 등 세계적으로 지점을 넓혀가고 있다. 정신안정에 특효약으로 알려진 ‘우황청심환’이 북경 동인당의 대표적인 상품이다. 들어가서 간단히 진맥을 짚어주는데, 우리나라 한의원이랑 별반 차이는 없는 것 같다. 우리는 약을 샀다가 한국에서 동인당 환약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이 검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여행사를 통해서 다시 동인당으로 반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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